올림픽축구대표팀, 사우디에 승리

2011-11-28     김호성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우리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A조 선두를 지켰다.

올림픽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최종예선 3차전에서 전반 33분 조영철이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승리했다.

올림픽팀은 21,승점 7점으로 오늘밤 카타르와 경기를 갖는 2위 오만에 승점 4점을 앞섰다.

우리나라는 내년 25일에 사우디아라비아 원정경기로 4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