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 대세로

유통업체들 매출증대 효과

2011-12-05     김도화


유통업체들의 모바일 마케팅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소매유통기업 207곳을 조사한 결과 문자메시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등 모바일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는 기업이 전체의 73.6%를 차지했다.

또 이 가운데 68.5%'모바일 마케팅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답했고, 85%는 테블리 PC 등장하면서 앞으로 모바일 마케팅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마케팅 가운데 95% 이상은 문자메시지를 이용했고, 할인 행사와 제품이나 서비스를 안내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