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포스코 신용등급 부정적 하향 조정

2011-12-06     이준동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철강산업이 저점을 통과하는 가운데 포스코의 차입비율이 악화된 점을 반영해 등급전망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포스코의 장기외화채권 발행자 등급과 무보증사채 등급은 'A-'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