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포르투갈 리그 두 경기 연속 골

2013-03-31     정태영

[한국뉴스투데이 정태영 기자] 포르투갈 프로축구 마리티무의 석현준이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은 비토리아 세투발과의 2012-2013시즌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2대 0으로 앞선 전반 36분에 추가골을 넣었다.

석현준은 지난 18일 포르투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4대 2로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마리티무 유니폼을 입고 뛴 6경기에서 세 골을 터뜨려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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