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99 류현진, 6이닝 6K 5실점 부진

2013-04-21     이재진


[한국뉴스투데이 이재진 기자]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최다실점을 기록했다.

2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드에서 류현진은 201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8피안타 6탈삼진 2볼넷에 5실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은 2.89에서 4.01로 올라갔다.

한편 LA다저스는 볼티모어에 5대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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