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청야니와 한 타 차 2위

2011-12-11     이송현


출처 YTN

양희영이 타이완에서 열리고 있는 이벤트 골프대회에서 선두 청야니와 한 타 차 2위에 올랐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초청해 열리고 있는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우리나라의 양희영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양희영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언더파를 기록했다.

2언더파로 선두로 나선 청야니와는 한 타 차이이다. 최나연은 6번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했지만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1오버파로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