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요회 멤버 20 여명 전대결정 수용
2011-12-13 김호성
수요회 멤버인 민주당의 박기춘 의원은 통합 의결 과정에서 정족수 문제가 있지만 당론으로 결정된 사항인 만큼 모임에 참석한 모든 의원들이 전대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또 정족수 문제로 법정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원외 지역위원장들도 설득해 소송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오늘 조찬 모임에는 박기춘, 주승용, 김희철, 신건, 강창일, 김학재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