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과 여대생들 상습적 강제 추행
2012-01-04 김여일
백 군은 지난해 11월 15일 밤 서울 신길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귀가 중이던 15살 김 모 양을 강제 추행하는 등 3개월 동안 6번에 걸쳐 여중생과 여대생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9월 29일 서울 신길동의 한 독서실에서 24살 박 모 씨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백 군은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인근 독서실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