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네틱 신용카드, 3월부터 대출 전면 제한

2015-02-21     윤보현
[한국뉴스투데이 윤보현 기자] 신용카드 위·변조 등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ATM에서 마크네틱 신용카드를 통한 카드 대출이 전면 제한된다.

이에 따라 마그네틱 신용카드로는 금융기관의 ATM, 즉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앞서 금융당국과 카드업계는 재작년 10월부터 ATM에서 마그네틱 카드를 통한 카드 대출을 제한해 왔으며, 대신 보안성이 우수한 전자칩을 부착한 IC 카드를 쓰도록 유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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