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끊었다고 동급생 폭행한 여고생

2012-01-31     김여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전화 통화를 하다 일방적으로 끊었다는 이유로 동급생을 폭행한 혐의로 16A 양 등 여고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양 등은 지난 6일 오후 3시쯤 인천 용현동의 거리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다 전학을 간 17B 양을 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