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용규, 연봉 3억 원에 재계약 2012-02-01 최성만 프로야구 KIA의 1번 타자 이용규가 연봉 3억 원에 재계약했다.지난 시즌 타율 3할 3푼 3리, 도루 30개를 기록한 이용규는 지난해 2억 원에서 50%인 1억 원이 올랐다.KIA는 투수 한기주와도 천만 원이 깎인 1억 천만 원에 계약해 재계약 대상 선수 55명 모두와 협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