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보아 열애 인정, 톱스타 커플 탄생

2017-01-18     정유진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배우 주원과 ‘아시아의 별’보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사람은 한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18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주원과 보아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주원과 보아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 사실을 즉각 인정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운동과 취미 등과 공통점이 많아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 설명했다.

배우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단숨에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각시탈', '굿 닥터', '용팔이' 등으로 주연급 배우로 거듭났다.

2000년 데뷔한 보아는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등을 연이어 히트시킨 이수만 사단의 대표적인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