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변호사 하차...후임자 누구?
2017-06-21 정유진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한다.
21일 JTBC ‘썰전’ 관계자는 “전원책 변호사의 하차가 결졍됐다”면서 “후임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에서 하차한 뒤 오는 7월 3일부터 TV조선 메인뉴스인 ‘뉴스판’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월부터 유시민 작가와 함께 썰전의 패널로 출연한 전 변호사는 보수진영을 대표하며 '올 단두대' 등 사이다화법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26일 썰전의 마지막 녹화을 앞두고 있는 전 변호사의 후임자가 누가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