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주연 ‘킹스맨: 골든 서클’예매 1위

2017-09-27     정유진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예매율 74.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킹스맨과 형제조직 스테이츠맨이 국제 범죄조직 골든서클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어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코믹 감동 드라마 ‘아이 캔 스피크’는 예매율 13.9%로 2위를 차지했고 설경구, 김남길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은 예매율 1.8%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은 예매율 1.7%로 4위를 차지했고 가수 김광석 변사사건의 진실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김광석’은 예매율 1.3%로 5위에 올랐다.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예매율 1.1%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