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홍보 캠페인 '베나치오 Week’

2017-10-24     박상웅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동아제약은 매월 한 주를 자사의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베나치오 Week’로 정했다.

베나치오 Week는 매월 한 주간 100여명의 약국 담당 영업사원이 베나치오 홍보대사가 되어 정장 대신 베나치오 로고가 새겨진 연두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활동을 하는 홍보 캠페인이다.

동아제약 영업사원들은 베나치오 티셔츠를 입고 약국을 방문하거나 이동하면서 약사 및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베나치오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위 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무탄산 액상 소화제로 탄산이 없어 위에 자극을 최소화한다.

또한 연두색은 베나치오를 상징하는 색으로 감초, 진피, 창출 등 식물성 유래 성분이 함유된 자연의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베나치오 연간 판매량이 1000만 병을 돌파했다. 연내 1000만 병 판매 돌파는 2009년 베나치오 발매 이후 처음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베나치오 Week는 영업사원이 베나치오 제품 컬러와 같은 티셔츠를 입고 약국에 방문하면 약사님들이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고, 좀 더 편하게 베나치오 관련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약사, 영업사원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베나치오 Week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