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야심작 ‘토르: 라그나로크’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2017-10-25     정유진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이자 ‘토르’ 시리즈의 3번째 편인 ‘토르: 라그나로크’가 예매율 60.7%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가 10월 4주 영화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죽음의 여신 ‘헬라’에 맞서는 토르의 싸움을 그림과 동시에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어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는 예매율 21.1%로 2위로 한 단계 하락했고 재난 액션 ‘지오스톰’은 예매율 4.3%로 3위에 올랐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예매율 3.2%로 4위를 차지했고, 이병헌, 김윤석 주연의 정통사극 ‘남한산성’은 예매율 2.2%로 5위에 올랐다. 조진웅, 송승헌 주연의 감동 드라마 ‘대장 김창수’는 예매율 1.7%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