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개봉 예매율 31%...개봉 첫날 26만명이 봤다

2018-02-01     정유진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31일 개봉한 영화 ‘염력’이 예매율 31%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개봉 첫날에만 26만 4659명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염력’이 예매율 31%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와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이 초능력으로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어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예매율 14.3%로 2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코코’는 예매율 12.9%로 3위에 올랐다.

또한 호러 시리즈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예매율 11.1%로 4위를 차지했고, 14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예매율 6.3%로 5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예매율 4.7%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