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데드풀” 마블 코믹스 ‘배리언트 커버’ 한정판 선보여

2018-06-27     김소희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시공사가 국내 최초로 마블 코믹스 배리언트 커버를 한정 판매한다.

‘배리언트 커버’란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사용한 특별 한정 표지다.

국내 일러스트레이터와 미국 마블 코믹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배리언트 커버’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최초 마블 코믹스 배리언트 커버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우나영 작가는 흑요석이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하다.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해 동양적 화풍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커버는 궁궐 추녀마루 위에 자리 잡은 스파이더맨과 그를 조롱하는 데드풀의 케미가 돋보인다.

또 이번 배리언트 커버는 마블의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각각의 마니아층들에겐 선물 같은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파이더맨/데드풀 VOL. 0: 이건 팀업이 아니야’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한정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