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2018-07-05     정유진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마블의 슈퍼히어로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마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가 예매율 76.5%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어 김다미, 조민수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영화 ‘마녀’는 예매율 8%로 2위를 차지했고 힘들지만 유쾌한 청춘들의 도전을 그린 박정민, 김고은 주연의 ‘변산’은 예매율 5.2%로 3위에 올랐다.

코믹 추리 시리즈 ‘탐정: 리턴즈’는 예매율 2.6%로 4위를 차지했고, 김희애, 김해숙 주연의 감동 실화 ‘허스토리’는 예매율 1.1%로 5위에 올랐다. 감성 로맨스 ‘미드나잇 선’은 예매율 0.8%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