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시아필하모니아,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8월 11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려

2018-07-19     김민희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팬아시아필하모니아의 세 번째 클래식 시리즈 ‘여름방학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8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감상하면 좋을지 몰라 막막할 때, 주변 지인에게 클래식 음악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을 때,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음악회이다.

시리즈는 2016년 처음 시작되어 매해 예술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추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