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공리, 감탄 자아내는 '50대 원숙미'

2018-08-13     박은정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중국의 대표적인 여배우 공리, 50대가 뿜어내는 섹시미는 남달랐다.

올해로 만 52세인 공리는 마리끌레르 차이나 9월호 화보에서 고혹적이면서도 농염한 분위기로 중국 대표 중년 여배우의 포스를 뽐냈다.

50대의 나이에도 공리는 뱅 헤어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몸매를 드러낸 블랙 드레스를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가하면, 파리 시내에서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유혹적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거리를 걸으며 고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퍼 의상을 입고 살짝 미소를 짓기도 했다.

흑백사진에서는 프랑스 소년의 시선마저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연출했다.

'붉은 수수밭' '홍등' '패왕별희'의 배우 공리는 최근 18살 연상의 프랑스 뮤지션 장 미셸 자르와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