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예매 1위

2018-11-15     정유진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연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14일 개봉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예매율 48%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를 막기 위해 덤블도어가 뉴트에게 도움을 청해 분열하는 마법사 사회를 구하고자 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어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18.8%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은 예매율 14.6%로 3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를 담은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율 11.2%로 4위를 차지했고, 종교 드라마 ‘바울’은 예매율 1.4%로 5위에 올랐다. 박성웅, 송새벽 주연의 액션 코믹 드라마 ‘해피투게더’는 예매율 0.9%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