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데뷔 15년차, 어엿한 성인 배우

코스모폴리탄 X LOVCAT 김유정 화보

2018-11-20     이근탁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2003년 CF모델로 데뷔 데뷔한 지 어느덧 15년이 흘러 배우 김유정은 올해 20살이다.

데뷔 당시 나이 5살로 지금까지 구르미 그린 달빛, 해를 품은 달, 해운대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김유정은 20살이 된 후 첫 작품인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작품 촬영 중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방영이 연기된 바 있으며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에서 "그동안 건강을 위해 운동도 많이 하고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며 향후 활발한 연기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비공식적인 라이벌로 언급되고 있는 동갑내기 배우 ‘김소현’은 현재 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어 두 배우의 연기 경쟁은 당분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