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예매 1위

2019-01-02     정유진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디즈니 애니매이션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 순위 1위에 올라 겨울방학이 시작된 아이들의 동심을 확인했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가 예매율 22%로 개봉 하루를 앞두고 예매 1위에 올랐다.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모험을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이어 DC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예매율 13.6%로 2위를 차지했다.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PMC: 더 벙커’는 예매율 11.4%로 3위에 올랐다.

한편 개봉 2개월을 넘어 9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10.1%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예매율 8.2%로 5위에 올랐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범블비’는 예매율 6.8%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