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대조동 모델하우스에서 화재 발생

2019-03-13     차지은 기자
▲서울

[한국뉴스투데이]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대조동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나 현재 긴급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17분 경 지하철 3호선 불광역과 대조동 동명여고 교차로 사이 서울서부경찰서 인근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나면서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차 20여대와 헬기까지 동원해 긴급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양 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화재 진압 중으로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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