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박찬종 사장 퇴임 단독 대표 체제 전환

2019-07-02     손성은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박찬종 현대해상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퇴임하면서 현대해상이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해상은 박찬종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퇴임함에 따라 이철영 부회장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박찬종 사장은 이철영 부회장과 지난 2013년 2월 각자 대표로 선임된 이후 지난 6년간 회사를 이끌어왔으며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3연임에 성공, 내년 3월까지 임기가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