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벵거, 로빈 반 페르시 반드시 붙잡는다

2012-03-11     이송현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팀의 '간판 골잡이' 로빈 반 페르시를 반드시 붙잡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스널의 벵거 감독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반 페르시와의 계약 연장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벵거 감독의 이 같은 반응은 최근 맨체스터 시티가 내년 여름 아스널과의 계약이 끝나는 반 페르시에게 눈독을 들인다는 언론 보도에 이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