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스터디카페, “모바일 앱으로 좌석 예약하고 가세요”

잔여 좌석 확인하고 거리두기까지 '일석이조' 편의성 고려한 스터디카페 모바일 앱 '주목'

2021-08-10     이지혜 기자

[한국뉴스투데이] “이동하면서 스터디카페 잔여 좌석을 확인하고, 거리두기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기본스터디카페는

최근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실행되는 가운데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본스터디카페의 모바일 앱이 주목받고 있다.

이용하고자 하는 기본스터디카페 지점의 방역 활동을 비롯한 공지사항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모바일 앱에서 좌석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 소식에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려는 이용자들 역시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좌석 현황을 확인하려면 매장에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스터디카페의 경우, 발길을 돌리기 아쉬워 불안감을 안고 입실하는 이들이 많다.

기본스터디카페 모바일 앱은 이같은 이용자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먼저 모바일 앱을 내려받고 로그인하면 간단하게 지점의 소개나 위치, 공지사항,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전 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이용 중에도 다른 좌석으로 이동하거나 이용 연장, 퇴실도 가능하다.

더불어 로그인 현재까지 기본스터디카페에서 얼마나 공부했는지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이용 중인 상품의 잔여시간이나 기간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본스터디카페는 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와 안면인식 기술로 발열 유무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 속에도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