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치유사 박상희 대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 수상

[한국뉴스투데이] 라니마디자인(주)(대표 박상희)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남서울지회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건축과 아트를 융합하는 예술성을 추구하며 ESG경영을 실천해온 실내건축 전문 기업 '라니마디자인(주)'는 노사협력 증진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남서울지회 심영숙 지회장은 “국내 여성 기업이 전체 기업 중 40.5%인 295만개에 이른다. 이는 여성경제인협회의 역할이 크다”며, “남서울지회가 협회의 회원 확보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받은 라니마디자인(주) 박상희 대표는 “사람을 위한 진정성이야 말로 공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라며 이 표창은 “라니마디자인 구성원들의 고객에 대한 애정과 더 나은 성장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라니마디자인(주) 박상희 대표는 현재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협회 12대 대표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테리어 기획디자인 실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