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 지역구 공천자 23명 명단 발표

2012-03-21     김재석

보수성향의 중도신당인 국민생각이 4.11 총선 지역구 공천자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0명이 공천된 서울 지역의 경우 서초갑에 박세일 대표가 공천됐으며, 송파을에 박계동 전 의원, 노원을에 전영돈 보수개혁청년포럼 대표가 내정됐다.

또 인천 남동구을에 이원복 전 의원, 연수구에 윤형모 변호사, 대구 남양주갑에 배일도 전 의원이 공천됐다.

이밖에 경기 부천.원미갑에 정수천 유한대 교수, 강원 원주갑에 김대천 한나라당 농촌대책특별위원, 경북 영덕.영양.울진.봉화에 남선모 세명대 교수가 각각 공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