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양전지 개발
2012-04-05 김지성
보도에 따르면 이들 연구팀이 1,000분의 1밀리미터가 조금 넘는 1.4마이크로미터의 플라스틱 필름에 발전과 전극 역할을 하는 반도체와 금속 박막을 탑재해 기존의 12분의 1 정도의 두께인 약 2마이크로미터의 태양전지를 제작했다.
발전량 1와트당 무게도 0.1g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부드럽게 휘어지거나 돌돌 말수도 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이들 연구팀은 이 태양전지 개발 내용을 영국 과학지 네이처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