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안은정 공개커플 결별

배구스타 김요한과 뮤지컬 배우 안은정이 열애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3일 이들의 측근에 따르면 김요한과 안은정은 서로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잦주 만나지 못했고 끝내 헤어지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안은정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아닐 거야. 아니어야만 해. 다비치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 마”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으며 김요한과 함께 찍은 사진은 모두 삭제했다. 김요한은 아예 미니홈피를 탈퇴한 상태다.

한편, 김요한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으며 안은정은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진짜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