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여성 부자는?
세계 최고 여성 부자는?
  • 김호성
  • 승인 2012.05.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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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광산 부자, 지나 라인하트가 세계 최고 여성 부자 자리에 올랐다고 미 CNBC가 보도했다.

라인하트는 282억 달러, 우리돈 33조 원의 자산을 보유해 미국 월마트 상속녀 크리스티 월튼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라인하트의 자산이 크게 늘어 난데는 호주의 광산업 붐과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기여했다.

라인하트는 1992년 아버지 랭 핸콕이 사망한 뒤로 광산업체인 핸콕 프로스펙팅을 물려받았으며,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적자였던 기업을 흑자로 돌려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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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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