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김형태 의원 자진사퇴요구
박 위원장은 30일 당론 발의 설명 기자간담회에서 통합진보당 스스로 경선에 부정이 있었다고 밝혔기 때문에 두 의원은 적법한 당선인이 아니라며 국회를 위해 두 의원이 자진사퇴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또 논문표절 의혹과 성추행 논란을 빚은 무소속 문대성·김형태 의원도 같은 차원에서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해 문제 의원들의 거취와 관련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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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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