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경위는 지난달 16일 새벽 2시 15분쯤 용인시 죽전동에서 술에 취해 요금문제로 다투다 택시기사 60살 박 모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형사 처벌과는 별도로 김 경위의 잘못이 확인되면 징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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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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