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서울 SK T타워에서 열린 출정 기자회견에서 "이번이 세계신기록을 노리는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가 될 것" 이라며 "세계신기록을 세우면 금메달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요일 브리즈번으로 출국하는 박태환은 호주에서의 마지막 훈련과 3주 간 프랑스에서의 적응 훈련을 마친 뒤 7월 21일,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에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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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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