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의 윗선이나 배후가 없었다는 특검 수사 결과는 의혹 무마용 부실 특검임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번 특검의 결과를 보면 특검수사로는 검찰수사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그 이상의 결과를 기대할 수 없음이 명백해졌다고 비판했다.따라서 민간인 불법사찰 등 각종 측근 비리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국정조사 외에는 답이 없다며, 조속한 개원을 위해 정부 여당은 국정조사 요구에 하루빨리 응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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