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건설주가 3.3% 올라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5.5%, GS건설, 대우건설 , 대림산업이 2~3% 상승 마감했다.
금융업종은 우리금융지주 5%, 신한지주, KB금융 3~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수 반등에 SK증권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도 큰 오름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서는 삼성전자가 3% 가까이 오르며 120만원을 회복했고 SK이노베이션 5% SK하이닉스 2.3% 상승으로 돌아섰다. 종일 하락세를 유지했던 기아차도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는 0.6% 내린 채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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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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