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앞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환경과 의료, 양로 등의 분야를 8년 뒤인 2020년까지 1,4000조 원의 시장으로 키워 420만 명 이상의 새로운 고용을 창출한다는 내용을 재생 전략의 뼈대로 삼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장기 침체에서 탈출해 2020년까지의 연평균 GDP 실질 성장률을 2%로 높이기로 했다.
일본재생전략에는 환경과 의료, 양로 등 외에 관광입국 등 11개 분야의 구체적 대책을 포함하기로 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태양광 등 재생 가능 에너지의 이용 확대와 함께 2020년까지 신형차 판매에서 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 자동차의 비율을 50%로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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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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