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계백과 은고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
송지효, 계백과 은고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
  •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 승인 2011.11.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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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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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송지효는 소속사를 통해 MBC 드라마 계백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지효는 감회가 남달랐던 듯 지난여름부터 5개월 가까이 되는 시간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아주 짧은 기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빡빡한 촬영 일정과 야외 촬영이 많아 스태프들도 지쳤을 텐데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해 줘 감사하다라고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극 중 맡은 은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시청자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송지효는 은고는 강인하고 기품 있는 여인이다.

다양한 감정과 인물 변화를 겪어 힘든 점도 있었지만 좋은 연기자로 성장하는 경험이 됐다라며 그 동안 계백을 시청해 주시고 은고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계백최종회 방송분에서 은고는 계백을 황산벌 전투로 떠나보낸 뒤 낭떠러지 위에 신발을 가지런히 올려놓는 것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결말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계백후속으로는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 등이 출연하는 빛과 그림자가 방송된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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