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선두 복귀, 가빈 맹활약
삼성화재 선두 복귀, 가빈 맹활약
  •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 승인 2011.11.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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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드림식스를 꺾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 공격과 수비에서 빈틈을 보이지 않은 완벽한 경기였다.

첫 세트 기 싸움에서 무너진 드림식스는 이후 급격히 무너지며 자멸했고, 삼성화재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손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가빈이 2세트에서 오픈과 백어택으로 7점을 기록했고, 석진욱은 시간차 공격으로 드림식스를 압박해 2518로 여유 있게 2세트를 잡았다.

3세트에서는 드림식스의 연이은 범실에다 가빈의 공격을 앞세워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가빈이 23점으로 맹활약했고, 고희진이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0점으로 공격을 지원했습니다. 드림식스는 범실만 27개로 스스로 무너졌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외국인선수 몬타뇨가 34점으로 활약한 KGC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30으로 꺾었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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