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지난달 호두와 아몬드 등 견과류 매출이 처음으로 바나나, 키위, 오렌지 등 인기 수입과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견과류는 지난달 전체 매출의 35.9%를 차지했고 2위는 31.2%의 바나나, 3위는 18.7%의 키위였다.
이마트측은 '웰빙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소비자들이 과자 대체품으로 견과류를 많이 샀고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팔린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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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언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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