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줄어든 수치로, 학위 과정 유학생이 감소한 것은 2005년 이후 처음이다. 또 해외 대학에서 어학연수 중인 유학생은 8만 5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3.5% 줄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3분기까지 유학생과 어학연수생을 위해 부모가 해외로 송금한 금액도 지난해보다 5.8% 감소한 33억 5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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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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