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년’은 1일 하루 26만 4,69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4만 9,618명을 기록했다.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만화가 강풀 작가 작품이 원작으로 전국 1만 5000여 명의 관객이 제작비 가운데 7억 원을 소액 투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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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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