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판매금지 처분을 피하기 위해 디자인을 수정해 내놓은 '갤럭시탭 10.1N'에 대해 애플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현지시각으로 29일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에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N의 유럽 내 판매금지에 관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갤럭시탭 10.1N은 기존 제품에서 테두리 등을 고쳐 내놓은 것으로, 독일 변호사들의 자문을 거친 후 시중에 판매된 상태이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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