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은 미 의회 산하 의회조사국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이란이 헤즈볼라 지원을 위해 북한산 무기가 헤즈볼라로 공급되는 중간 경유지인 시리아와의 연계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또 지난 2006년 4월 이스라엘군의 아모스 야들린 정보국장의 발언과 유엔 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 등을 인용해 이란이 소형 핵탄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우려가 있으며 북한은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BM-25 미사일을 이란에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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