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앞서던 후반 37분 세르히오 라모스의 결승 헤딩골이 터지며 2-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는 0-1로 밀리던 전반 18분 동점골을 기록, 무득점에 그친 레알 마드리드의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맞대결에서 이겼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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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newsmaster@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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