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정위는 업계 1위인 노스페이스를 포함해 코오롱스포츠와 K2 등에 대해 지난달 중하순 조사를 마쳤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를 방문해 가격과 관련한 불공정 행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히며 회사별로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이번 조사는 고가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 제품의 가격을 담합했는지, 제조사인 고어사가 원단을 납품하며 폭리를 취했는지 등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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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석 newsmaster@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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