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어린 피해자들을 상대로 수차례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들이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 씨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1년여 동안, 경기도 수원에서 등교하던 10대 여학생들을 4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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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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