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도곡역사 안에 소규모 점포형 공간들이 모여 있는 '여성 창업 플라자'를 마련했다.
여성 창업 플라자에 입주할 경우 단순히 창업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 기획과 세무, 마케팅 분야에서 여러 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서울시는 20㎡ 남짓의 창업 공간 한 달 임대료는 8만 원이며, 복사기와 팩스 등 사무기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심사 과정을 거쳐 처음 입점하게 되면 1년 마다 재심사를 거쳐 최장 3년 동안 자신만의 1인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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